<aside> ☄️ 이번 절의 내용은 닷넷 프레임워크용 프로젝트에서 실습할 수 있다. 만약 닷넷 코어/5+ 환경이라면 별도의 선행 작업이 필요한데, 이번 절에서 실습할 System.Data.SqlClient.dll 라이브러리를 닷넷 코어부터는 별도의 패키지로 분리시켜 배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실습을 닷넷 코어/5+ 프로젝트에서 실습하려면 System.Data.SqlClient 패키지를 수동으로 프로젝트에 추가해야 한다. 이를 위해 “도구” → “NuGet 패키지 관리자” → “패키지 관리자 콘솔” 메뉴를 선택한 후 뜨는 “패키지 관리자 콘솔” 창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해 해당 패키지를 설치한다.

Install-Package System.Data.SqlClient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System.Data.SqlClient를 닷넷 코어/5+ 환경에 맞게 개선한 Microsoft.Data.SqlClient 패키지를 제공하며, 제공하는 클래스와 그것의 메서드 이름들이 모두 이 글에서 설명하는 내용과 일치하므로 원한다면 그 패키지를 이용해 실습할 수 있다.

</aside>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은 대부분 TCP 서버로 동작한다. 따라서 TC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려면 서버의 IP 주소 또는 컴퓨터 이름과 함께 포트 번호가 필요하다.

SQL 서버의 경우 기본적으로 1433 포트 번호를 사용하므로 만약 SQL 서버가 192.168.0.10 컴퓨터에

서 실행 중이라면 그 접점 정보는 192.168.0.10:1433이 된다. SQL 서버와 통신하기 위해 그 다음으로

알아야 할 것은 데이터를 주고받는 프로토콜 형식이다. 다행히 이 프로토콜 형식을 개발자가 알 필요

는 없다. 왜냐하면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업체에서 프로토콜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베이

스 통신을 위한 전용 라이브러리를 제작해서 배포하기 때문이다. 결국 개발자가 알아야 할 것은 DB

서버와의 통신 프로토콜이 아니라 해당 라이브러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다.

이러한 전용 라이브러리를 일컬어”ADO.NET 데이터 제공자(data provider)” 라고 하며, 모든

ADO.NET 데이터 제공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미리 정의해 둔 다음의 공통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아

구현한다.